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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레전드 장윤정, 태진아 그리고 마스터 문희옥에 대한 퀄리파잉

유*일 2021.02.12


   2013년 11월 26일 오후 경기도 용인 동부경찰서는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가 장윤정이 자신을 때리고 감금했다는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 기자들에게 발표를 합니다.  기자들에게 장윤정의 어머니는 말

   하기를 "어미로서 할 짓은 아니지만 잘못된 일은 말을 해야 되겠

   다"면서 "장윤정이 날 위치추적하며 병원에 강제로 입원시켰고 또 

   나를 때렸다"고 말했습니다.



   2010년 어느날 태진아의 아들 이루의 여자친구 최희진 씨가 자신

   의 SNS에 글을 하나 올립니다. 그 글에는 이런 문구가 들어 있습

   니다.

      이제 늦어버린 사과 따위는 안 받아도 돼.

     살인자 태진아.

     이젠 선생님이란 호칭을 못 붙이겠어...

     당신에 대한 과거사를 괜히 읽었나 봅니다.

     밤마다 당신 때문에 충격 받아 자살 했다는 묘령의 

     여인이 나타나 울어...

     나도 힘든데 날 붙잡고 흔들며 통곡을 해...

     거기에 당신 손자까지...... 허허허



   2012년 11월 어느 날. 가수 문희옥은 같은 소속사의 후배가수에

   게 소속사 사장과 함께 '사기 및 협박죄'로 고소를 당합니다. 문희

   옥이 그 후배 가수에게 "소속사 사장에게서 성추행을 당했다는 말

   을 까발리면 결국 너나 너를 나에게 소개한 주현미도 끝장이야"라

   고 협박을 가했다는 내용입니다.



   위 세 사건은 모두 피고소인, 피의자가 무혐의로 결론이 난 사건

   입니다.  그러나 정말로 이들은 결백할까요.  요즘 경찰이 제대로

   수사를 하는 사람들이라고 믿는 국민은 없습니다. 

   티브이조선은 이들에 대해 퀄리파이를 제대로 한 것인가요?  진정

   으로 트롯팬을 위한다면 지금 이들을 미스트롯2에 등장시키지 않

   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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