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방송 결승진출자 7명 사전정보유출을 보면서...

 미스트롯2 방송 결승 진출자들의 명단이 본방송도 하기전에 또다시 유튜브에 떠 돈다.

유튜브에 떠도는 7명의 명단은 제주댁 양지은, 트롯다람쥐 강혜연, 김의영, 윤태화, 홍지윤,김태연, 별사랑이 진출 한 것으로 나온다.

tv조선 방송국 관계자는 이런 사전정보 유출자에 대하여 조사를 해서 앞으로는 그러지 못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본방송 끝나고 대조해보면 32강도 그랬고, 16강도 그렇게 사전 정보가 정학하게 일치 하는걸 볼 수 있었다.  

방송국측에서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누가 정보를 유출햇는지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최초 유튜브 업로드자를 찾아 누구로부터 정보를 입수 했는지 추적하면 충분히 가능 할 것이다.

본 방송전에 미리 이런 사전정보가 찌라시가 아닌, 정확한 사실이 떠 돈다면 누가 본방송을 신뢰하겠으며, 심사의 공정성마져 의심치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심사위원들 중에서도 다소 편향된 심사위원들이 있을 수도 있다. 이런점은 처음부터 세심하게 심사위원들을 선정하지 못한 프로그램 제작진 측에 있다.

준준결승 선정과정에서도, 1:1데쓰매치에서 승리한 가수 등을 탈락시킨 예도 있다.

그런데 1:1데쓰매체에서 이긴 사람을 단체 팀 미션으로 떨어 뜨리고, 1:1데쓰매치에서 떨어진 사람을 전략적으로 결승에 진출시킨다면, 그 공정성에 상당히 의문이 가며, 전략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 마져 든다.

최소한, 모든 경연에서도 1:1데쓰매치에서 이긴 사람은 다음 라운드 진출하는게 관례이다.

탈락의 이유도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채, 실력 보다는 인기에 영합하여, 특히 심사위원들과 안면이 있는 참가자들에 대한 특혜등이 있다면 그 결과에 실망을 금할 수가 없을 것이다.

이런 곳에서부터 정보사전유츨에 휘말린다면, 앞으로 누가 경연프로그램을 신뢰하고, 시청하며 또한 그 경연프로그램이 흥행을 성공 시킬 수 있을까?

다른 경연프로그램, 예를들면, 트롯전국체전, 트롯신 등등 거의 사전에 이런 명단이 유튜브에 떠도는 일이 좀처럼 없다.

프로그램측은 책임있는 세심하고 타당성 있는 진행을 해 주길 바란다. 심사위원들도 불공정하고 책임과 역할에 소홀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현재, 사회전반적으로도 정보사전유출 과 공정과 불공정 문제가 최대 이슈가 되고 있다.

불공정한 사회는 희망이 없으며, 젊은이들이 자괴감만 가지게 될 것이다.

평소 사람들은 “방송사 경연프로그램은 원래 다그렇지 뭐”...이런 말들을 많이들 하는데 부디, 지금부터라도 공정성에 시비가 일어나지 않도록 공정사회에 희망을 주시길 간절히 바란다.

유난히 tv조선만 본방송 3-4일전부터 이런 정확한 정보가 사전유출돠는 것은 앞으로 반드시 개선해야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