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사랑의콜센타 방송도중 두 명의 출연자(정동원 갈소원)가 중도귀가

   한다고 무대에서 내려갔습니다. 이 시각은 한참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한 싯

   점인데 갑자기 두 명이 빠진다고 하니 갑자기 분위기가 내려앉는 느낌이었

   습니다. 갈소원 양은 영화배우인데도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 불러서 모두를

   즐겁게 해주고 있던참이었습니다.

   제작진이 녹화를 한 시간만 앞당겨 시작하든지 아니면 두 출연자의 성인보

   호자가 녹화 현장에 대기하도록 해서 녹화가 좀 늦어지더라도 보호자 동반

   으로 귀가시키도록 하면 될 일을 왜 안하고 방송 도중 퇴장하게 하나요.

   이건 시청자를 무시하고 제작진 편한대로 하는 행위 아닌가요?  답변바랍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