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은 아내의 맛 131회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몸보신 해신탕 가게입니다.
최근 학폭,갑질 등으로 인해 사회적 이슈가 큰상황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갑질아닌 갑질을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갑질을 일삼고 있는 사람의 가게가 버젓이 TV에 나와 홍보를 하는 모습을 보고 어이가 없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약 2년전 군포시에 한동네에서 반전세로 1년간 부동산 계약을 맺고 살았습니다. 부동산 계약기간은 2019년2월2일~2020년2월1일까지 였으며, 보증금은 1500만원이였습니다. (지금은 이자,변호사 선임비용 합쳐 총1700이 넘어가는상황) 이것도 솔직히 전세로 들어가고 싶었는데 앞선 집주인이 돈을 3개월정도 늦게빼주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반전세로 한겁니다.. (즉 전세 2년 반전세 1년 딱 3년 세들어 살았는데 모두 제때 돈을 받지 못했습니다. #잠수는 필수?) 해당 집주인이 돈을 돌려주겠다고 해놓고 잠수를 탔으며, 지금도 제 번호는 차단하고 잠수를 탄상황입니다. 집주인은 법을 지키지 않은 범죄자인겁니다. 지금은 소송중인데,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리로 인해 소송도 밀리고 있는상황입니다. 얼마전 법원에서 집주인의 주소를 보정하라는 명령이 왔고 주소가 변경되었나 싶어 법원명령서로 집주인의 초본을 열람한 결과 마지막으로 등록되있는 주소가 바로 아내의맛 131회 함소원 부부가 몸보신을 했던 해신탕 가게로 나온겁니다. 처음엔 몰랐습니다 그냥 주소를 보정하고 한참뒤에 인터넷에 해당주소를 입력하니 함소원부부가 다녀갔고 촬영도 했다고 뜨더군요.. 아니 갑질을 일삼는 사람이 보증금은 어디다가 팔아놓고 버젓이 장사하는집을 홍보할 생각을 했을까요?? 분명 방송국에서 촬영해도 되냐고 물어봤을텐데요?? 어이가 없더군요.. 이 글이 이슈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발 부탁인데 갑질,학폭,인성쓰레기들은 제발 TV에 얼굴 비추지 마세요... 진짜 최근 학폭 갑질 이슈인데 진짜 제가 당해보니 .. 피해자는 밤에 잠도 안오고 욕나오고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피해자의 고통도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 TV조선측에 요청합니다. 해당 아내의맛 131회 해신탕집부분을 삭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