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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아내의 맛 박명수,이휘재 시청하기 몹시 불편하다

이*희 2021.02.24

아내의 맛을 보기 불편해서 보지 않는 30대 초반 입니다. 


어느 날 모임에서

남성들이 여성에 대한 대놓고 비꼬는 말이 아니라 농담인듯 비꼬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한 마디 했더니 그 남성분들이 그러더군요 

'아맛에서 이휘재,박명수도 다 얘기하는데 우리한테 왜 그러냐!'


공중파던 어떤 매체이던 나이라가 많던 어리던 모든 방송컨텐츠는 

누구에게 쉽게 제공되고 쉽게 접할 수 있는데 

공인이라는 박명수,이휘재씨가 여성에 대해서 아무생각없이 

말하고 농담이라며 던지는 말들이 일반 남성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아셨으면 합니다. 


또한 pd들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으로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봅니다

농담으로 던지는 말이지만 상대방이 상처를 받았다면 그건 더 이상 

농담이 아니고 날카로운 유리파편을 던지거와 같습니다. 


메인 엠씨로서 공감과 질타를 하지 않는다면 그 자리에 있으면 안 돼죠

그리고 일반 남성으로서 말한다면 농담의 대상이 본인의 여동생,

어머님도 다른 사람에게 들을 수 있다는 걸 알아야죠 


잘 해라! 는 아니지만 

적어도 시청하는 모든 여성들에게 반감을 불러일으키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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