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 탈락자가 본선결승까지 올라와 신데렐라?

너무 실망스런 진선미 선출 방법에 채널을 돌리게 된다.

국민문자투표 점수로 좌우된다는거는 진짜 실력자가 진이 못되는 이번과

같은 폐단은 계속될거고 다른 방송으로 채널을 돌리게 될수 밖에 없다.

전문가인 심사위원단 인원을 대폭 늘려서라도 심사위원 점수를

국민문자투표보다  더 큰 점수를 가져갈수 있도록

하는게 진선미 선출에 더 신뢰를 가져와 시청자들의 불만표출이 없을것이며

진정 실력자를 가릴수 있을 것이다.

국민문자투표는 말 그대로 인기투표정도에 그치는게 맞다고 생각된다.

누가 보더라도 가만히 서서 굳어있는 자세로 노래하는 양지은보다

다양한 장르를 관객, 시청자들에게 충분히 잘 소화, 전달하는 홍지윤, 별사랑이 더 실력자가 아닌가?

그중 당연 최고 실력자 홍지윤이 진이 될것으로 확신했는데

전문가적인 심사가 되지않는 바로 국민문자투표의 동정표에 엉망이된 프로그램이 되었다.

앞으로 이러한 폐단을 계속 지속할 경우 미스, 미스터트롯은 실망스런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방송담당, 긍극적으로는 방송국 차원에서 깊이있고 폭 넓게 검토하여

더욱더 좋은 방송으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