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어제밤 이야기
유*일
2021.03.13
어제밤 사랑의콜센타방송에서 미스트롯2레인보우7의 외국인가수 마리아가
방송중에 갑자기 사랑의 고백을 해서 감동적이었습니다. 마리아는 미국인으
로 외국인이 한국 전통가요를 좋아하고 즐겨부른다는 것에 대해 많은 찬사를
받아왔는데, 준결승까지 올라왔고 어제밤에는 미스터트롯맨들과 한 자리에서
가요부르기 경연까지 벌이는 것을 볼 때 감사함도 느껴졌습니다.
그녀가 방송중 볼에 홍조를 띠우고 황윤성에게 '나 황윤성 좋아해요'라고 말
하는 것을 보면서 국적 불문하고 참 사랑은 아름답다는 생각을 갖게됐습니다.
황윤성과 마리아, 국경을 넘어서 두 사람의 우정과 사랑이 넘쳐나기를 바랍
니다. 사랑은 아름다운 것. Love is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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