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애틀랜타의 마사지숍에서 발생한 아시아여성들에 대한

   괴한의 총격사건을 뉴스로 보다가 급하게 우려된 것이 혹시 사

   랑의콜센타 여성팬의 안전에는 이상이 없나 하는 점이었습니다.

   사랑의콜센타에 전화 연결됐던 그 교민은 어린 딸이 두 명 있

   는데 엄마와 두 딸 모두 사콜의 골수팬이라고 전화에서 말했었

   고, 특히 김수찬을 좋아한다는 순수한 마음을 지닌 딸은 전화

   통화에서 (오디션중 김수찬의 '나팔바지'공연때) 김수찬의 그

   끼를 보고 반했다는 애틋환 마음을 전하며 부디 미스터트롯 가

   수들이 애틀랜타에 와서 공연을 해달라고 간곡한 부탁도 남겼

   었습니다.

   이 가족의 안위가 매우 걱정됩니다.  티조가 안부를 확인해서

   사콜 방송시간에 알려주시기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