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비평 TV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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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어제밤 사랑의콜센타 전반부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유*일 2021.03.27


   어제밤 사랑의콜센타 전반부는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미스터트롯 탑6에게

   팬들이 보내준 글과 그림을 선정해서 그 팬과 전화통화로 이야기도 나누고 그

   팬의 트롯 신청도 받아 즉석에서 이를 불러주는 멋진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어떤 어린 팬은 (연필글씨로 보여지는데) 친구들과 함께 의견을 써서 그림을

   곁들여 보내줘서 이것을 가지고 전화통화를 하면서 보는이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줬고 또 어떤 어린 여학생은 여성적인 감성을 듬뿍 담아서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에게 (일찍 세상을 뜬) 자신의 어머니가 생전에 모아뒀던 네잎 클로버를

   글 속에 붙여서 보내줘 이를 보는 우리의 눈시울을 촉촉하게 해줬습니다.

  

   어제밤 전반부의 이런 방송은 내내 시청자들로부터 찬사를 받게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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