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이찬원의 말 바꾸기 처세 시정하라
신*호
2021.05.01
어젯밤 재방송으로 시청한 대구편에서 허화백이 이찬원군에게 "트롯동료중 누구와 친하냐?=가깝냐?"란 질문에 예전에는 "장민호형,김영탁형,임영웅형과 친한데 그중에서 임영웅형과 가장친하다"고 말해왔었는데 어젯밤에는 "김영탁형과 제일 친하고 가깝게 지낸다"하더군요.누구를좋아하건 싫어하건 관계없지만,
얼마전에는 마스터,레전드들과 함께출연한 프로에서도 "나훈아,남진,조항조선배님을좋아한다"고 평소 말해오던 사람이 그날은 조항조가수와 출연한 탓인지"저는 조항조 선배님이 제일 좋습니다!"하고 또렷하게 말하더군요.꺾기창법으로 유명해진 젊은가수가 어느날 말해오던 것을 일거에 손바닥뒤집듯 바꾸어 그렇게 발언을하니 어안이 벙벙하더군요.상대에게 듣기좋은 말을골라 천연덕스럽게 말할 수 있는 순간적인처세.이게 이찬원이란 가수의 진면목이로군.하였습니다.
처세를 이렇게해야만 하나?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찬원군을 좋아하여 뭐든지 따라하고싶어하는 청소년들에게 이게 과연 바람직한 모습인가 생각이들어
이런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모처럼 붐을일으키고있는가요계를 생각하여 자제를 시켜주는게 필요하다싶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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