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조선은 그렇지 않을거라는 기대를 했다. 

    지상파 방송들의 고질적인 방송 제작 행태....공개 프로의 경우, 특히 여성 박수 부대를 앞에

    앉혀 놓고  어느 방송 어느 프로라고 지적 할것도 없이 마치 그런 프로 제작 방법으로  교과서에

    철저하게 지켜야 할 요령으로 박혀 있는지는 알수 없으나....여자들의 뜬금 없이 내지르는

    감탄사의 연발...찌게가 끓어도  아-----.... 김치가 보여도   아-----마치 방청석의 감탄사

    반응이라도 없으면 그 프로가 인기 없는 프로라는 피해의식으로 느끼는 것인지 짜증이

    날 정도로 뜬금 없는  감탄사가  연발하는데...이젠 그것도 박수부대 반응이 여의치 않은지

    녹음  효과음으로 시도 때도 없이 아무데나 삽입한다.

     적어도 TV조선은 그렇게 천박한 효과음 조작으로 인기프로 흉내 내지는 않을것이라고

    기대 했는데 왠걸 조선도 역시나 그런 방송제작 교과서에도 없는 유치한 수법을 다른 방송

    따라서 하는구나.어쩌랴...으렇게라도 해야  인기 프로라는 자위를 할수 있다면...시청자가

     짜증이 나더라도....제발 효과음 담당자나 담당 피디들...그렇게 인기 꾸미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