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진행자 말 조심 했으면...
오*정
2014.01.28
<시사탱크>장성민씨에 대하여 수차 말 솜씨 부리지 말고 출연자의 의견을 둗고 시청자들이 생각하도록 진행을 요구했는데
이 사람은 마이동풍이다.
jtbc사장으로 간 모씨가 항상 매서운 말쏨씨를 자랑한다 하더니, 장 씨도 이렇게 튀어나야 더 높이 날 수 있다고 보는
모양이다. 어느정도 잘 나가는가?하고 보면(사실은 많이 참고 보고 있지만) 마지악 <정론>에서 왕심리로 빠져버린다.
오늘 경제부총리에 대한 말도 그렇다. 언론에서 떠드는 것같은 명절 민심도, 선거에 관한 얘기도, 모두 정보가 어두운
옛날 얘기다.누가 모처럼 고향에 가서 선거예기하며 그렇게 할 시간적 여유가 있는가?
현 부총리가 말 실수 한 것 우리 다 알고 있다. 그 실수가 장관직을 내놓을 만큼 중요했는가?
머리 숙여 잘못을 인정했지 않는가? 마이크잡고 있다고 말 함부로 하지마시게...이상수 김경제 두분이 의견을 피력했지
않는가? 그럼 이 문제는 시청자의 판단에 맏겨라...뭐 <정론>이랍시고 헛소리 하는가? 아주 불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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