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간접광고 "아가리-뷰"마스크- 식사하다 토할뻔.
유*일
2021.06.24
어제밤 '뽕숭아학당' 방송을 보면서 늦은 저녁 식사를 하다가
토힐뻔 했습니다. 즉시 TV를 껐다가 잠시후 다시 켰는데 또다시
토할뻔 했습니다.
이유는 간접광고때문인데, 출연가수가 입에 "아가리-뷰"마스크
를 쓰고 등장을 했기때문입니다. "아가리-뷰"는 내가 만든 명칭
인데, 마스크의 가운데부분이 투명하게 돼있어서 착용한 사람의
입이 흉물스럽게 비쳐지는 마스크--- '아가리'는 '입'의 비속어.
이런 마스크를, 그것도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가수 두 명이서
착용을 하고 화면에 등장을 하는 순간 나는 구역질을 하게된 것
입니다.
이런 마스크를 보고 멋있다고 느낄 시청자도 물론 있겠지만 제작
진은 어떻게 봤나요. 만약 여성 제작진중에 이 모습이 멋있다고
느낀 사람이 있다면 나는 그 여성이 사이코일 것이라고 생각합니
다.
방송사는 간접광고도 시청자의 기분을 헤아려서 해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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