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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티비조선, 조선일보는 후보간 편파방송 중단하라!!

이*철 2021.10.14

뉴스퍼레이드를 보고 기가 막혀 회원 가입 후 글을 남깁니다.


조선일보, 티조가 윤석열 후보를 민다는 것은 온 국민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1위라는 2차 컷오프 찌라시를 버젓이 조선일보 메인에 하루가 넘도록 올려둔것이 그 대표사례지요.


뭐 그렇다 칩시다.


그 후과는 오롯이 결과에 따라 조선일보가 거둘테니.


그런데 뉴스퍼레이드를 보고 짜증이 치밉니다.


특히 공매도 관련 홍후보의 "개미투자자들은 공매도를 "이용"하지 못한다"는 취지의 발언은 누가 들어도 딕션이 정확 했습니다.


그런데 버젓이 자막은 "개미투자자들은 공매도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취지로 내보내더군요.


마치 홍후보가 개인투자자들을 무시한다는 프레임을 씌우려 저런짓을 하나 싶은 생각이 대번에 들더군요.


이건은 하나의 예일 뿐 방송 내내 이런일은 비일비재 했습니다.


쓰레기짓 좀 하지맙시다.


보수 언론사가 아무리 특정 후보 당락에 따라 이익의 규모가 달라진다 해도 같은 보수진영 내에서 유력후보간 편가르기를 하며 한쪽에 올인하는 행태는 조선일보, 티조가 스스로 자초한 일 입니다.


좌파는 어짜피 조선일보를 경멸 하지요.


보수의 절반을 또 적으로 돌리려는 겁니까?


홍후보 지지자들 간 이런 행태에 배신감을 느끼며 성토하는 사람이 대부분 입니다.


좀 쓰레기짓 좀 하지 마세요.


구독 끊어보이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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