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방송에서 30명이 살아남아서 다음주에는 이들끼리 1대1 데스매치를

   벌인다고 하니 그 자리에서는 15명이 살아남을 것이다. 그런데 어제밤 30명은 

   나름대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출연자들로 남았다고 본다.  이들은 전체 출연자

   들중 비교적으로 나은 사람들일 뿐 이들 중에서 3억 상금을 받을만 한 출연자

   는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의문스러운 점은 혹시 제작진이 누군가에게 3억원을 주기 위해 이미

   한 사람을 정해놓고 이 출연자를 향해 집중적으로 나아가는것이나 아닐지 하

   는 점이다.

   제작진은 이미 지난번 미스트롯2에서 이런 의심을 산 바 있다. 예심에서 이미

   탈락된 출연자를 중간에 다시 데려다가 억지로 밀어넣더니 결국 우승까지 시

   켰고 그 때문에 시청자들로부터 "제작진이 연예기획사로부터 로비를 받았다"

   라는 소문도 돌았었다.

   이번에는 문제가 될 수 있는게, 과연 현재의 30명중에 진실로 3억눤의 상금을

   받을마나한 출연자가 있나 하는점이다.  다른 오디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 이 프로에서 우대하면 안될 것이다. 그들이 정말 실력이 있는자들이라면 이

  미 히트곡이 세상에 나와서 좋은 평가를 받는게 당연한데도 그런 사람은 없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