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뉴스7에서는 진행자도.기자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 위원장" 이라고 지껄이던데. 

왜 이래?  지금까지 TV조선에서 그런 말을 쓰지 않기에 TV를 안 보고 켜 놓아도 TV조선을 켜 놓는데

오늘 아침에 재수 없어 채널 돌여 버렸다

북한은 우리 대통령을 "박근혜X" 이라며 박창신 같은 자가 내 뱉는 욕 이상을 방송에 내 보내는데

아무리 현정부와 대통령이 싫다고 해도 당신들은 대한민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조선중앙방송. 중계소가 아니라면

김정은이르 그냥 김정은이라고 불러 주는게 TV조선의 최소한의 예의가 아닌가?

또 한가지..

이봉규씨가 진행하는 프로는 패널들 앉혀 놓고 이병규씨 왜 그렇게 발언을 짤라 먹는지 짜증스럼더군요.

시간이 되면 다른 방법으로 싸인을 줘야지 패널들의 발언 말미에는 두 사람이 함께 (패널과 이봉규 ) 발언으로 내용을 알수 없으며

서로 알아 듣게 하려고 언성을 높혀서 속된 말로 잠시 동안 방송 개판입니다

이런 경향은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나타 납니다

판의 최희준씨는 패널들 앉혀 놓고 자기는 이런건데하면서 히죽 히죽 거리는 모습 정말 안 좋습니다.

김동길 조갑제씨가 최희준씨와 농담할 대상 입니까? 

즐겁게 하는것이 아니라 언론계 대선배들 데려다 놓고 우롱하는 처사 아닌가요? 예능 합니까?

그리고 김갑수란자가 TV조선에 출연 해줘야 합니까?

타 방송에서 개거품 물고 "지금이 유신시대"라고 떠 벌리던자를....?

진보 보수의 직격토론? 진보 패널들도 합리적인 인사들 많습니다 

시청자들 무시하는 방송 하지 마십시요.

시사프로 도중에 새정치 민주당인가  그정당 최고위회의를 중계방송? 정말 어처구니 없네...

시청율이 하락하는걸 신중하게 판단 하십시요.

아무거나 화면으로 내 보내면  시청자들이 무조건 봐주는 방송이 아닙니다.  

선택의 폭이 너무 넓어졌다는 것입니다.

[TV조선 특보] 김정은 '뜬 눈' 보고?…또 실명 비난

앵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박근혜 대통령 순방에 맞춰 .............

[TV조선 특보] 北 20여일째 남북대화 '묵묵부답'

북한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1월 신년사에서 '북남관계 개선'을 강조한 뒤 유화전술을 펴왔습니다.

이것 봐라 이 지랄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