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를 사랑하는  구독자로 "돌아온 저격수다" 프로그램 패널들의 전체적 분위기는  너무 시끄럽다는 것이다.

잠든 백설공주를 두고 7난장이가 자기 확신에 차서 나름대로의 자기방식으로 옳은 얘기들을 한마디씩 7마디 한다.

시청자도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가 대부분인데 자기 이야기가 마치 대안인듯 큰소리로 말한다. 

결론은 나지도 못한채......

그러나 결국은 백마탄 왕자가 한방에 해결 하지만.

조용히 진행하였으면 한다.

다 듣고 나면 너무너무 공허하다.그저 들떠있다.

가득이나 부정적 뉴스인데 오직 시끄러움만 남는다.

 "돌아온 저격수다" 를 사랑하는 시청자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