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런 저질스러운 방송을 tv조선에서 방영되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시청제한 표시만 해놓으면 다인가요?

저렇게까지 잔인하고, 악랄한 범죄에 대한 내용을 영화도 아닌 tv프로그램에서 아무런 정보도 없이 방영되고 있다는게 어이가 없습니다.

아무리 시청제한을 걸어 놓았더라도 18세 이하 청소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노약자, 임산부, 심신미약자는 시청을 삼가해달라는

안내문구 하나 없이 버젓이 방송이 되다뇨?

정말 실망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하겠습니다.

영화관에서 관람하는 것도 아니고, 집 거실, 안방에서 너무도 쉽게 볼 수 있는 tv프로그램으로 방영이 되디뇨

방송을 보고 이렇게까지 화가 나는 건 처음이네요.

심의가 통과 됐다는 것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안내 문구를 제대로 하던 대본 수준을 순화하던 조치를 취해주세요.

그리고 김새롬씨 "데이트폭력"이요? 저게 데이트폭력이라는 단순 범죄인가요?

예전부터 참 경솔하시네요

영화 '추격자'가 이보다는 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