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깍듯한 진행자, 까칠한 게스트
서*원
2014.07.11
아침마다 "김광일의 신통방통" 을 챙겨봅니다.
진행하시는 김광일 위원님이 패널로 참여하시는 모든 분에게 예우를 갖추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나이어린 후배기자에게도 깍듯이 '기자님'이란 호칭을 붙이시고 참 점잖으신 분이네요
반면 패널로 참여하시는 몇몇 분들은 이와 달리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진행자의 질문에 짜증스러운 말투로 답하거나 어처구니 없는 질문이라는 식의 반응...
최 편집장님은 출연하실때마다 그런 모습을 보이시길래 원래 화가 많은 분인가 했는데
다른 프로에 출연해서는 안 그러시더라구요.
오늘 '신통방통' 출연에서도 듣기에 민망한 태도를 여러번 보이길래
참다 못해 글을 올립니다. 매우 안 좋아 보입니다.
정중한 태도에는 정중하게 응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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