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사에서는 여러 방면에서 유병언의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 마다 유병언의 사진은 십년전 그 이전의 사진을 화면에 올리곤 합니다.

경찰들이 검문을 합니다.

십년전 사진을 들고 검문을 하겠습니까?

지금은 많이 변해 있을텐데.

멋지게 보여 주려고 하는 의도입니까?.

TV조선에서는 시청자들에게 10년전 사진으로 수사에 참고 하시라는 뜻인지.... 

유병언이 잡히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일부러 오래된 사진으로

수사 선상에 혼선을 주려는 뜻은 아닌지 의문이 가는 바 입니다.

앵커들은 대화도중 모두들 흥분들 해서 야단들이면서 정작 TV조선에서는

십년전 사진을 올려 놓고 있지 않습니까? 

현재의 모습을 뱡송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