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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윤 일병 사건을 보며

김*수 2014.08.04

이번 윤일병 사건을 보면서 한 말씀 하고자 한다, 


문제 병사에 관해, 관심병사 A,B,C로 분류해야 하고, 민간 상담사를 더 증가해야 한다느니,

이상한 말들을 하는데 참으로 답답하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상담사를 두어서 해결 될 문제라고 생각하는,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들을 하고 있기에 한 말씀 드리고자 한다.


저는 이러한 문제의 병사가 최근들어 많이 발생되는 사건들은 우리나라의 교육의 문제에서 부터 출발 되어진 문제라고 보는것이다.

그 교육의 문제라는 것은 가정교육의 문제에서 출발 하여, 학교 교육의 문제이기도 하다.

그리고 교과 과목중에서도 공동의 이익에 관한 도덕 교육이 사라진지 오래 되었고, 애국 애족을 위한 반공 교육이 사라졌다,


군에서는 첫 훈련소에서 제대로 된 훈련이 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라,

얼마 전 아는사람의 자녀가 군인 갔는데, 첫 면회에서 그 아들의 하는 말이 이게 군대냐?

라고 하며, 무슨 군 훈련이, 훈련이 아니라, 휴양 하려 온 기분이다. 라고  하며 군인 자신이 군대가, 군대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그의 대부분 병사들이 전쟁이 일어나면 다 도망칠 것이라고 말하더라는 것이다.


소위 신병 훈련소에서 이와 같은 말들이 나오니, 이것이 무슨 훈련 된 병사라 할 수 있으며, 이런 병사들에게 무슨 나라의 안보를 맡긴다는 말인가!

참으로 한심하다.


전쟁에서 도망치겠다고 하는 이런 병사들에게서 무슨 군인의 정신을 요구 할 것인가?


훈련소에서 확실한 훈련을 시켜라.

사회에서 연약해진 정신력, 가정에서도 부모가 바로 잡지 못하는 젊은이들의 잘못 된 습간을 군에서 잡자는 것이다.

만약에 군에서도 잡아 주지 못한다면, 이 사회는 영영 희망이 없다.


정말이지, 이 나라와 민족과 사회를 위한다면, 군 에서 만이라도 확실하게 훈련으로 잡아 주어야 한다.


지금의 일어난 사고들을 보라, 훈련이 완벽한 특수 부대 내에서 이러한 사고가 일어난 일이 있던가?

모든 문제는 일반 군인들속에서 일어난 사고들이지 않는가?


오히러 문제는 요즘의 군대가 너무 편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라고 본다.

훈련을 강화하라. 가정에서, 사회에서, 책임지지 못하는 정신적으로 나약해져 있는 젊은이들을 제대로 훈련시킬 수 있는 곳은 유일하다.

그것은 군대이다.


오늘날의 이러한 미디어 물결이 홍수를 이루고 있는, 미혹의 이러한 시대속에 마지막 훈련 장소는 군대라고 생각한다.


군에서 제대로 된 훈련을 시켜라. 그리하면 이와 같은 문제들이 많이 해결 될 것이다.

그리고, 군인으로서 부족 하다고 판단되는 자는 훈련소의 훈련 과정에서 미리 걸러져야 한다. 

이런 자에게 군비를 낭비하면서 군 내에서 사고만을 조장시킬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군 복무를 성실하게 수행한 자에게는 사회에서 그만큼 유익이 될 수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이 확실하게 있어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군 복무를 성실히 수행 하려는 스스로의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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