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강연재 새민련 부대변인 종편 출연 문제점
최*규
2014.08.09
강연재 변호사 이제는 변호인으로 보는게 아니라 한 정당의 부대변이다
정당인이 그것도 부대변이인 각 종편에 출연해서 각종 정치 시사 정국 발언하는데 있어 일방적 주장을 하는덴 문제가 있다
정당인이 아닌 변호사 자격을 가지고 출연은 얼마든지 좋다 자기주관과 이념에 따른 발언은 얼마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젠 정당인 그것도 새밑년 부대변인 자격으로 출현 일방적 새밑년을 옹호하고 당리당략으로 정부를 매도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이건 종편방송의 엄청난 편향성이며 반대 패널 중 새누리당 입장을 말 할 수 있는 새누리당 인사도 함께 섭외 출연할 필요가 있다
만약 새누리당 인사 섭외가 안되거나 거절 한다면 이를 방송전에 밝히고 강연재에 대해선 새밑년 대변인으로써 당차원의 발언임을 명시해 주어야 한다
왜 강연재가 출현하는 종편방송에서 가뭄에 콩나듯 새누리당 인사만 보이고 대부분의 프로에서 새밑년 부대변 정당인으로 나와 일방적 새밑년 옹호 정부 비판을 봐야 하는가
이런 문제는 확실히 밝혀 종편방송에 시정요구를 해야하며 받아드리지 않을 경우 공론화 시켜 확실한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
물론 방송 내용상 한쪽 정치인이 나와 홀로 진행자와 문답식으로 방송을 할 수는 있다
그러나 부대변인이 여러 패널들이 나와는 시사 정치 뉴스에 나와서 일방적 새밑년을 옹호하고 정부비판을 하는건 형평성 문제와 공정성 문제가 심각히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