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TV조선이 살아남기 위해서 바꿔야 할 것들..
정*식
2014.08.19
20대~30대 여자들은 TV조선은 뉴스만 하는 줄 알고 있다.
내가봐도 아침7시부터 저녁 7시반까지 뉴스 만 한다.
그것도 모자라 밤 9시반부터 11시까지 또 뉴스 한다.
내가 봐도 지겨울정도로 뉴스를 한다.
그러니 아빠가 TV조선 보고 있으면 딸들은 짜증 난다고 한다.
왜 그럴까?
젊은 20~30대 연령층이 볼 만한 프로그램이 거의 전무 하다시피 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아침부터 공중파 드라마 끝날때까지 뉴스만줄기차게 하고 있은 tV조선은 채널이 그냥 돌아 가는
방송국이 되버린것 이다.
그나마 중장년층이 뉴스를 많이 보기때문에 시청률이 좀 나오는 것이지
이것이 언제 까지 갈거라 보는가?
이런 상태로 간다면 TV조선은 사라질 수도 있다고 본다.
젊은 층에 맞춘 예능이 전무하다.
일주일에 최소한 3개는 해줘야 한다.
아이돌스타들이나오고 인기있는 유명 배우나 가수들도 나오는 그런 예능 말이다.
오전에도 9시~10시에 젊은 주부들 타킷으로 한 토크쑈같은 것 하나,
오후 2시에서 4시사이에 요즘 신설된 프로그램들 재방이라도 넣어줘야한다.
신설된 프로그램들은 재방을 집중적으로 보여줘 알려야 시청률도 오르는 것인데.
TV조선은 시작은 하지만 관리가 안된다. 이것부터 고쳐나가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TV조선이 빨리 자리잡아 잠깐 들렀다가는 시골길 정거장이 되지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