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바라믜 남자들시즌2 보고 싶어요.
전*숙
2023.03.11
바람의 남자들 열혈 팬입니다. 방송을 볼 때마다 이렇게 포근하고 감성짙은 프로그램이 있는 걸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정말 좋아했던 프로그램이라서 시즌2로 돌아오겠다던 약속을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현재 다부분의 프로그램들이 지극히 단편적인 웃음과 비슷한 내용들로 시청자에게 식상함을 주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바람의 남자들은 사느라 미처 챙기지 못한 마음의 허전한 구석을 음악으로 따뜻하게 위로해 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더구나 진행하시는 김성주님 그리고 박창근가수님의 순수함과 진솔한 모습은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었습니다.
매회 참여하시는 패널가수님과 박창근 가수님의 혼신을 다하는 노래는 그 무엇보다 큰 감동이었구요.
2023년 다시 그 감동을 느끼고 싶네요.
제 의견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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