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비평 TV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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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내몸 사용설명서는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라.

신*호 2014.09.07

종편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는 프로그램중의 하나가 건강 정보 관련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공중파에서는 그만큼 편성에 비중을 두지 않고 있으며,심도있게 비중을 주지않기 때문일 것이다.

나 또한 65세의 나이가 되다보니 건강에 대한 염려도 커지고,예방적 차원에서 몸에 좋은 자연식에 대한 정보를 소중하게

받아들인다. 그러던 중 얼마전 방송했던 아이템대로 밀싹과 땅콩새싹 기르기에 도전하였다. 오늘(9/7)도 특집편성으로 다룬것을 보았다. 그런데 사실은 며칠전 일부러 남도지방의 시골장터에까지 내려가서 햇땅콩을 2kg을 구하였고,방송에서 알려준대로 새싹기르기에 도전하였으나 무슨 영문인지  기다리는 새싹은  20알 중에서 겨우1-2알 나오고 나머지는 썩어버리든가

아무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나또한 젊은날 공중파 방송사에서 연출자로 헌신했던 몸인지라 다소간의 의욕 연출을

이해하려 했으나 이건 도저히 용납해선 안될것 같아 글을 쓰는 것이다. 특히나 진행자인 이상벽 옹이 신뢰가 안가는 자라

더더욱 티브 조선측에서 관심을 가지고 프로그램 관리를 해야한다고 제언을 하는 바이다.

낚시성 아이템보다 실제 연출진이나 제작진에서 실험을 해보이는 다큐프로그램으로 신뢰를 얻고 공감을 구축하는것도

더 낳은 내일을 위하는 용단이 아닐까 싶다. 경동시장엘 가보면, 생 밀이나생 땅콩의 값이 비싸진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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