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저녁 식사후 MBC의 부탁해요... 라는 신규 오락프로 (이덕화, 이경규...)이 출현한 프로를 보고 불편함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현실에 맞지않은 이상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에게 돈을 써가며 닭장을 근사하게 지어주는 것이 어이가 없더군요...

부모의 보살핌을 못받고 굶는 아이들이 천지고,,, 자식의 도움없이 혼자 돌아가시는 독고노인이 많은 이 현실에

누구도 이해할수 없는 취미로 몇백마리 닭을 키우는  사람들을 왜 도와야하고...왜 그프로를 시청자들이 봐줘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경우라 할수 있내요.   시청률 올리기에 급급해 이젠 별이상한 사람들까지 동정해야

하는 경우는 아니라고 봅니다... 방송이라면 국민이...특히 미래를 가져갈 아이들이 보고 배울수 있는 방송이 절실하다

봅니다... 방송인들께서도  더더욱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반복과 세뇌교육은 무시할수 없는 것임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