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에 한마디
김*형
2014.10.26
돌아온 저격수에 한마디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걱정, 근심, 희망에 대한 이야기들은 공감이 갑니다.
그런데 시시코콜한 이야기를 가지고 프로그램 끝날 때 까지 같은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시청자로서 어떤때에는 무식하고,
저질이고, 어찌하여 남을 배려하는 마음없이 저런 생각을 하며 막말을 하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아무리 대한민국에서는 언론의 자유라고는 하지만 방송에서 그렇게 까지 이야기들을 한다는 것은 좀 지나치다고 생각하오니
좀 마음을 다스리고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경써서 좀 다정하고 부드러운 말을 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궁금한것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이 시사토크 프로그램인지, 어떤 토론프로그램인지, 어떤 사람의 죄를 사하는 프로그
램인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이곳에 나와 페널 또는 엠씨들 모두가 똑같다고 보여지는데 모두가 다 판사고, 검사고, 변호사고, 대한민국국민이라고들 하고
있습니다. 각자역할을 한가지만 맡아어 진행을 해 주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뉴스는 짧게, 논평은 판사/검사가 아닌 국민의 마음으로 논평을 진행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1가지 예를 들어보면 김정은이 건강과 유아원 탐방 화면을 설명 하는데 신발을 신고 아기들을 보고 있는 장면에서 너무 직선
적인 말들을 하였습니다. (모두가)
김정은이 건강문제에 대해서는 그렇게 비난 하는 것보다는 걱정해 주는 말로 짧게 한마디 해 주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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