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비평 TV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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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남남북녀 재고

이*수 2014.12.02
 

남남북녀 이 프로그램을 청취하시는 분들 방송제작진들 아무리 가상을 전제로 하는 프로란 하더라도 인간의 감정을 무시못하는데 탈북여성을 두번울릴 수 있는 개연성이 있습니다. 탈북여성의 인권을 존중한다면 이런 프로는 없어야하지 않을까요 때론 몸까지 브로커를 통해 팔려나가는 탈북여성을 생각한다면 이런 프로 없는 것이 좋습니다. 미안하지만 경상도 특유의 멋없는 남편들의 여성 무시하기는 도를 넘는 모습으로 보이고 함께 잠자리하는 정도의 가상현실은 도덕성의 문제까지 걱정이 됩니다. 차라리 실제 상황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고견을 바라고요 수용하신다면 새롭고 고상한 프로로 방영바랍니다. 귀사의 발전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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