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설날 저녁 특집극 "아버지가 미안하다" 방송사고건..
김*석
2012.01.24
해도 너무 했다는 생각 안드시나요?
제가 학교다니던 70년대 3류 극장에서나 있을법한 대형사고에다..
그 처리모양하고는..
사과한마디 없이..
달랑 자막 몇줄,,
1부 뒷부분을 잘라먹고,
2부는 통째로 오디오를 못들어서 내용파악을 다 못해서인지 몰라도..
전혀!! 설날에 가족들이 같이 볼내용은 아니없어요.
자식들에게 헌신하며 열심히들 사신 우리들의 아버님들을 욕되게 하는 드라마였네요.
이런글 쓰는 나도 한심하고..
에이~~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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