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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설 특집극 "아버지가 미안하다" 를 보고

박*영 2012.01.26

1. 전체적으로 가족은 무엇이고  현재의 아버지란 어떤 존재인가를 잘 표현해준 작품인것 같습니다. 젊을때부터 가족을 위해

  헌신한 아버지 그러나 자식들에게는  항상 미안해야하는 아버지를 잘 표현해준것 같고,결혼한  큰 딸을 불행하게 하는  사위에게 분노하는 장면해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작가의 의도가 어디에 있든 다음 설 특집극에서는 미안보다는 떳떳하고 자랑스러눈운 이 땅의 아버지상을 기대해 봅니다.

 

2. 2부를 보고 있을때 갑자기 화면이 사라져 어리둥졀했는데 방송초기에 있을 수 있는 사고(?)로 여겨지며 향후 더 분발하시어

  기대에 부응하시기 바랍니다.

 

3. 1,2.3부를 한 번에 시청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끝나고 나서 잠을 잘 때 머리속에 잔잔한 감동을 주어 다시한번

  가족과 아버지란 존재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종편의 한계이겠지만   본방송 1,2,3부를 한 후 다음날 오전에 바로 재방송하고  또 그날 저녁에

   재재방송을 한 것은 지나치지 않은가 생각 됩니다.

  

4. 화이팅하시고 앞으로 또다른  방송 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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