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터지면 수백번 같은 장면만 전달하고 몇일지나면 까맣게 잊는식의 전달 방송은 이제그만...

각 지자체에는 주민자치센터가 동네마다 아주 잘 지어져있습니다

그곳은 아랫층만 공무원들이사용하고 대부분 윗층은 텅텅 비어두고

혹가다가 문화교실이나 도서실로 운영되는데 대부분 버려진 공간으로

아까운 세금이 낭비되고있습니다

주민자치센터 윗층은 근사한 도서실만 잘 꾸며져 있고 이용하는 사람은 매우 미비합니다

그리고 파출소도 군데군데 문닫고 통패합되어 다른용도로 쓰이거나 비어져있습니다

저의 강서구에도 주민센터 외에 문화센터 건물이라고 여기저기 지어져있고

주민의 이용도가 낮은 실정입니다 

그런 장소를 구립이나 국공립 유치원으로 또는 어린이집으로 사용한다면

궂이 어린이집을 개인에게 위탁하지 않아도 되고 빈공간을 유용하게 사용할수가 있는데

왜 아파트 일층에 어린이집을 개인이 설치하고 자주 폭행사건이 터지는지

알수가 없내요

티브이조선에 기자님들이 지역에 나가보시면 금방 아까운 세비가 낭비되는

현실을 알수가 있습니다

자꾸 사건터진 후에 떠들지만 말고 방송이 앞장서서 해결방법을 제시하는것도

우리나라가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