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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장성민의 시사탱크를 보고 참 한심하다는 생각을...

박*태 2015.05.08

장성민의 시사탱크를 보고 참 한심하다는 생각을 금할 수가 없다.


원래 조선일보가 모체라서 보수적인 종편이라는 것은 짐작할 수 있으나 이렇게까지

편협되고 일방적일 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특히 오늘은 제1 야당을 주류측과 비주류측을 이간질 시키는 사회자와 페널들의

납득하기 어려운 일방적이고 편협한 주장들은 이것이 국민을 위한 방송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다.


특히 사회에서 지식층이고 기득권층으로 모인 패널들의 전형적으로 기득권적이고

수구보수적인 편협된 주장은 참 납득하기 민망할 수준이 아닐 수 없다.

얘기중에 국민들의 수준이 굉장히 높다라고 말은 하면서 정작 국민들의 의식수준을

무시하는 편협적인 주장만 일삼는 패널들이 참 한심하지 않을 수 없다.


누구나 자기 주장을 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러한 주장을 마치 객관적이고 진리인 양 말하는 것은 방송에서 해서는 안되는

아주 기본적인 사항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사회에서 이런 패널들같은 기득권층의 편협한 주장이 난무하는 이상

우리 사회의 공평한 기회, 정의로운 기회를 추구하는 순수고 힘없는 젊은이들의 미래는 없다.


부디 공평한 시각으로 자기 주장을 겸손하게 주장하는 그러한 민주적인 패널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로 이끄는 참다운 시주시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더이상 제1 야당을 이간질 시키고 자기 생각과 맞지 않는다고 특정한 정치인을 비화하는 발언은

삼가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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