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보물인 김동길 박사님과 김동건 아나운서, 조영남씨가 출연하는 낭만논객 프로는 내용도 건전할 뿐만아니라, 

출연자들의 발언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특정사안에 대해 객관적으로 생각하도록 해주는 매우 유익한 프로라고 생각됩니다. 

시청율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사회의 경험이 적어 기성세대를 이해하지 못하고 부정하는 젊은이들이 이 프로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면 사물을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판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그 결과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희망차고 밝아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의 방안으로 스튜디오에서의 촬영을 각 대학, 공기업, 기업체, 지자체 등으로  

전환하고 조영남씨를 활용한다면 좋을 듯 합니다. 낭만논객이 국민의 사랑을 받는 최고의 프로가 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