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사회자의 존재 의의를 모르겠습니다
권*환
2015.06.10
tv조선에서 하고있는 각종 시사프로그램 예컨데 판 이라던가 그러한 프로그램들의 사회자 존재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논설위원으로써 나온겁니까 사회자로써 나온겁니까?
제가알기로는 정확히는 토론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알고있는데
사회자가 출연한 분보다 더 신나서 자기의견을 내세웁니다.
그래 이것저것 물을것이 많다보면 그럴수 있다고 해도
출연한 분이 말하고있는중에 탁탁 끊어서 자기할말을 하는건
도무지 사회자를 떠나서 토론의 기본조차 안된 사람으로 보입니다.
유재석이 왜 대한민국 최고의 MC, 사회자 라고 불리는지 아십니까?
출연자 스스로가 말하는게 즐겁게 만듭니다. 말하기 매우 편하게 만듭니다.
그것과 비교하면 tv조선에 나오는 몇몇프로그램의 사회자는 최악의 사회자라고 불릴만합니다.
이세상 어느누가 자기할말이 그런식으로 씹히는데 말하기 편합니까?
말하고싶다가도 말하기 싫어집니다.
하다못해 논설위원으로 나오시던가요. 논설위원이면 상당히 무례한 사람이라고 생각은 하더라도 이해는 합니다.
도데체 뭔 생각으로 사회자자리를 앉으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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