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에 티!

낭만논객을 아침방송으로 바뀔때부터 안본다고 했는데 오늘2015.6.14 신뢰에 대해 보면서 분노와 퇴색감을 같이 느끼다 중간에 그만 꺼버렸다.

김동길박사 말씀대로 왜?

그것은 방영시간과 화개장터?

방영시간이 이른 아침과 저녁과는 분명한 차이를 느끼는게 인간 본성이다.

아무런 하자없는 목요일 20시30분에 잘 하다가 느닷없이 일요일 아침 이른 7시20분으로 조정했을때 그때 알아봤다.

이때부터 이미 낭만논객은 한마디로 추락해버린것이다.

지상파방송과 더불어 케이블 TV포함 채널이 몇개인가? 그많은 방송중에 그래도 유일하게 보는 프로그램이 낭만논객이었는데....

아쉽게도 이젠 끝이다 끝!

난 어릴때 머리 나쁜줄 모르고 측간에서 천자문 명심보감 사자소학 논어 읽었다.

지금의 꿈은 무엇냐고 누가 묻는다면 해도해도 안되는 사람들에게 이하동문이요 말하고 싶다.

그런데 오늘 낭만논객 1/3보다가 꺼버린이유를 확 대라면?

예를 들면 모델도 아니면서 조영남씨가 일어나서 뭐라고 잡소리하는데가 보다 나아진줄 알았는데 지금도 여전했다.

그 언행 쟈니윤때부터-그때는 젊기라도 했는데 지금은 71살 할아버지- 어디다 팔아 먹겠는가? 늙었으면 주책이라도 당연히 부리지말아야지!

이제는 바보상자인 TV근처도 안가겠다. 절대로 절대로....죽을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