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저질스런 "박대장"
신*칠
2015.06.22
2015.6.22일 "박대장"에서 소위 진행자라는 박 변호사가
유도회장의 폭행사건에 대하여 술 취한 회장님께서 일단 무릎 꿇어! 라고 하면 무릎을 꿇어야하는데 그러지 않은 피해자가 잘못 대처했다는 취지로 얘기하는데
소위 언론의 엘리트라고 자부하는 조선일보 산하 매체에서 이러한 저질의 맨트를 하는 것을 방관하고 다른 메인 진행자들도 이를 즉각 제지하지않고 방관하는듯한 태도를 취하는 것을 보고 실망과 경악을 금할 수 없다.
다수의 종편이 흥미위주와 막말위주로 시청자의 주목만을 끌기 위해 경쟁하고 잇어 많은 시청자를 실망 시키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데 TV조선까지 이에 동참하여 저질매체로 타락해가고 있는 것을 볼때 조선일보를 구독하고 TV조선을 애청하는 한 사람으로서 실망과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저질스런 발언을 일삼는 패널과 진행자에 대해서는 ㄸ끔한 질책과 출연 정지등의 강력한 조치가 취해 져야 할 것임을 강력히 요구하며
아울러 시청자에게도 진심어린 사과를 하기 바란다.
잘못을 한 것보다 잘못을 뉘우치고 시정하고 반성하지 못하는 것이 더욱 큰 잘못이며 패망에 이르는 지름길임을 명심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