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5일부터 7월7일까지  유승민의원의 대표직사퇴에 관한 토크프로그램을

지켜보면서 어떻게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나같이 대통령을 비판하고

유승민감싸기만하고 마치 청와대에서 어떤 시나리오를가지고

유승민 몰아내기를하고 다음엔 김무성대표를 몰아낼거라는둥 심지어는 비대위를 구성하느니

전당대회를하느니 박대통령이 탈당을하느니  온갖 한심한 추측들을 진행자와 패널들이

핏대들을 올려가면서 난리들을쳤는데  정작 지금의 결과의 가능성에 대해서

말한사람들은 아무도 없었음니다

시청률을 생각해서 그런 자극적인 내용으로 몰고가는건지

아님 진행자와 출연자들이 본인들의 친소에따라 일방적으로 편들기를하는건지

아니면 진행자나 출연자가  일반시청자들만도 못해서 엉뚱한소리나 늘어놓았던건지

한심함니다

어떤 프로그램은 진행자가 결론다 내리고 출연자들에게 어떻게생각하십니까하는식으로 묻고

출연자들은  겁나서 그러는지 그냥 동조하는식의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돈들여서 너댓명씩이나 패널들을 모실 필요가 있을런지요

티비조선뿐만 아니라 에이채널두 똑같은 모습이었지만 패널들이 거의

같은사람들이라 그랬겠지요

패널들도 중복되지않게 다양하게 모시고

좀 공정하게 진행하는 시사프로그램을 기대해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