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비평 TV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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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TV조선을 자주보는 사람인데 신설 프로그램 제안합니다.

윤*재 2015.07.24

안녕하세요.

저는 TV조선을 자주보는 20대 남성입니다.


채널이 뉴스, 시사에 너무 각인이 되어있고 해서

요즘 예능들을 새로 꾸려서 개편하고 있는데

저는 제 개인적으로 신설해주었으면 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인데요


MBC엔 뽀뽀뽀

KBS엔 하나둘셋 유치원

EBS엔 딩동댕 유치원, 보니하니

같은 유아용 인기프로그램이 있죠.

그래서 저는 TV조선에서 종편 최초로 유아용 프로그램하나 만들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TV조선에서 젊은 시청자층에 다가가기위해 예능을 만들고 있겠지만

유아용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어린 시청자들과 일반 사청자들에게 뉴스채널이 아닌

다양한 컨텐츠로 거듭나서 좀더 친숙하게 다가갈수있는 계기가 될것같습니다.


얼마전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감영만씨가 나오게 되면서

2,30대들에게 추억의 향기를 돋아주었는데

TV조선에서 김영만씨같은분들 섭외해서 탄탄하고 새로운 유아용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김영만씨가 KBS 하나둘셋유치원에서 하차이유가 나이가 많으니 아이들에게 친숙할리가 없다는 이유로 KBS국장으로 부터

해고 통보를 받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TV조선에서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아이들에게 다가갈수 없다는 인식을 바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백종원씨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TVN의 집밥백선생에 나오며

큰인기를 얻고 프로그램도 흥하고 있구요.


마찬가지로 김영만씨도 예전에 방송도 많이 하셨던분이시고

나이가 드셨어도 얼마전 MBC에 나와서 방송에 나가도 손색없을정도의

안정적으로 진행하시는 모습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김영만씨같은 추억의 인물분들을 영입하셔서 유익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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