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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신은미"는 “재미동포”가 아니다! 그녀는 미국인 “Amy Chung”이다

신*칠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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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자에 종북활동으로 논란과 구역질을 일으키고 있는 소위 “신은미”에 대하여


 TV조선 및 수 많은 종편, 신문등의 매체들이 “신은미”를 “재미동포”로 지칭하고 있어


 마치 “신은미”가 조국을 잠시 떠나 살고 있으나 조국을 잊지 않고 걱정하고 있는 사람으로 둔갑시키고 있는데


 이에 대한 매체들의 무신경과 무지몽매함과 사실호도에 대해 경악과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


 일반적으로 동포라 함은 우리나라 국적을 기지고 외국에서 임시 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 국민을 뜻한다.


예를 들어 중국에서 중국국적을 갖고 있는 조선족을 재중동포라고 칭하지 않고 있지 않은가? 또 일본에서 일본국적을 취득한 한국출신자를 “재일 교포”라고 칭하지 않고 “한국출신 일본인”이라고 부르지 않는가?


재일 교포란 일본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국 국적의 “재일 한국인”을 말한다.


신은미는 한국을 버리고 떠나서 미국국적을 취득한 미국인인 것이다.


그녀의 이름은 "Amy Chung"인 미국인(미국 뉴욕 타임즈 2015.1.10일자 보도)인 것이다.


그러한 “Amy Chung”이 북한의 극소수 독재 권력층의 최상위 층의 호화판 생활을 보고 극진한 대접을 받고 와서


 이를 마치 탄압받고 거주 이전의 자유도 기본적인 식생활도 정치표현의 자유도 없는 불쌍하고 비참한 북한국민 전체의 생활인 것처럼 떠벌이고 미화하고 이를 남한에 와서까지 콘서트등을 통해 홍보 활동을 하고 이를 일부 종북세력및 단체,매체들이 옹호하고 있는 개탄스러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원래 외국인들의 국내 활동은 입국목적에 맞게 관광 ,친지방문, 유학, 취업등으로 매우 제한적인 것이며 이는 세계적으로도 일반화 되어 있는 법적 규범인 것이다.


 또 “신은미”는 자기 신분이 위태로울 때는 자기가 미국인임을 내세워 소위 이북에서 철천지원수로 여기고 있는 “미제국주의“ 대사관의 비호를 받고 있지 않은가?


 이에 대해 TV조선등의 매체들도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고 신은미의 종북활동을 그냥 사실보도만을 한 것을 보고 실망감을 금할 수 없었다.


소위 미국인인 Amy Chung(소위 신은미)이 입국금지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헌법소원을 한다는 보도를 본 바가 있는데 대한민국헌법은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것이지 다른 나라의 국민이 이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할 수없는 것이 아닌가?


 예를 들어 한국국민이 미국헌법이 이러니 저러니 하고 미국연방 대법원에 소송을 한다고 하면 미국에서 코웃음거리가 되지 않겠는가?


 이에 대한 TV조선의 명확한 보도와 비평을 요구하면서


앞으로는 소위 “신은미”에 대한 보도를 함에 있어


그녀를 생뚱 맞게 “재미동포 신은미”라고 지칭하지 말고 미국인 “Amy Chung"(한국출신 미국인: 일명 자칭 신은미)라고 표기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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