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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남남북녀 시즌2 폐지를 강력히 촉구하며...

박*규 2015.10.17

남남북녀 시즌1과 시즌2를 열심히 시청해온 시청자입니다.

 

시즌1의 성공에 힘입어 시즌2를 3커플로 출발하여 시즌1과 또다른 느낌으로 매주마다 즐겁게 시청해온 시청자로서

시즌2에서 갑작스런 일언반구의 코멘트도 없이 강지섭/정하교 커플의 하차..는 정말 받아 들이기 힘들었습니다.

 

강/정 커플의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보다 갑닥스런 당일 방송에서의 하차 선언...

 

그것도 사전에 하차에 대한 전혀 공지도 없이 마지막 타임에서 출연자의 입에서 나왔어야 했는지..

 

그 분들은 그만 나온다는 얘기를 하기가 얼마나 어려웠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남남북녀 시즌2 제작진들에게 정말 배신감이 들었습니다.

 

하차하는 강/정 커플 하나만 보고 방송을 본 시청자로서는 더 이상 시즌2를 볼 의미가 없어졌고..

 

앞으로도 볼 생각이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양준혁/긴은아 커플이 다시 온다는 얘기도 전혀 듣지를 못하고 갑작스럽게 16일 방송에서

 

알았습니다.

이런것도 사전에 공지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하차와 복귀는 충분히 공지가 되어야 출연자들도 시청자들도 맨붕에 빠지지 않는 법인데

사전에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다가 슬며시 하는 건 무슨 심보 입니까?

그리고 양/은 커플은 모란봉클럽에서 지켜보니까..

더 이상 부부생활을 할 수 없을 것 같은 남남의 이미지가 강했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런 두 사람이 다시 부부로 나온다면 마네킹 부부의 이미지 말고 더 무엇을 볼 수 있을까요?

시청률이 얼마나 제작진들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지 모르지만..

달면 삼키고 쓰면 밷는 이중적인 모습들 보면서..

쓰레기 같은 남남북녀 시즌2의 폐지만이 답인 것 같아 강력히 촉구합니다.

남남북녀 시즌2의 폐지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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